재사용1 업사이클링, 내일을 위한 새로운 트렌드 나의 업사이클링 (버릴 상자의 재탄생) 저희집은 손님이 많이 옵니다. 현관문과 가까이 있는 화장실은 게스트화장실로 쓰고 있어 매번 세탁을 해야 하는 가정용 수건이 아닌 일회용 페이퍼 타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한 페이퍼 타월 휴지통으로 화장실앞 바닥에 빈티지한 페이퍼백을 두고 사용하였는데 늘 그자리가 눈에 거슬려 작은 스툴을 하나 살까 고민을 했습니다. 지금 당장 바닥에 페이퍼백을 둔 것은 거슬리지만 스툴을 사자니 또 나중에 처치 곤란한 쓰레기가 될 것 같아 사지는 못하고 고민한 했던 것이죠. 그러다 오늘 완전히 직사각형으로 네모 반듯한 빈 상자가 생겨 얼마전 책상에 붙이려고 구매한 대리석 시트지를 붙여 그자리에 두어 보았습니다. 구매하고자 했던 스툴과 느낌이 같아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조화 한.. 202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