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숙작가1 오전의 살림 탐구-행복하고 편안한 살림법 저자 정이숙 온라인 플랫폼에서 '오전열한시'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17년째 가사일을 하고 있는 살림 분야 인플루언서입니다. 인스타그램과 브런치에 아이디어를 올리고 있습니다. 저자도 살림을 잘했던 것은 아닙니다. 치약을 식탁이나 거실 아무데나 두고 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끝없이 반복되는 일이라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살림을 더 열심히 한날 기운도 더 나고 공간에서 안락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저자는 집안 곳곳으로 애정을 확대해 나갑니다. 불편해서 피하고 싶은 것을 직면할 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덮어버리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살림 역시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내 공간에 애정을 담고 공간을 정리하다 보면 마음도 정리됩니다. 살림은 정해져있는 것이 없습니다.. 2021. 8. 18. 이전 1 다음